대한주택보증이 내년 1월로 임기가 끝나는 김선규 사장의 후임 사장 공모절차에 착수했다.
대주보는 비상임이사 4인, 민간전문가 2인 등 7인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26일 사장 공모를 내고 차기 사장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자격요건으로는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 제34조의 임용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경영·경제와 주택금융분야에 대한 지식 및 경험을 갖춘데다 최고 경영자로서의 자질을 가져야 한다.
지원자는 12월 4일까지 대한주택보증 임추위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차기 사장은 지금의 주택보증 업무와 함께 내년 100조원에 달하는 국민주택기금을 운용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로의 제 2의 창업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관피아가 오기 힘든 상황에서 정치권 인사가 하마평에 오르는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인사가 절실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주보는 비상임이사 4인, 민간전문가 2인 등 7인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26일 사장 공모를 내고 차기 사장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자격요건으로는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 제34조의 임용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경영·경제와 주택금융분야에 대한 지식 및 경험을 갖춘데다 최고 경영자로서의 자질을 가져야 한다.
지원자는 12월 4일까지 대한주택보증 임추위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차기 사장은 지금의 주택보증 업무와 함께 내년 100조원에 달하는 국민주택기금을 운용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로의 제 2의 창업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관피아가 오기 힘든 상황에서 정치권 인사가 하마평에 오르는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인사가 절실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