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인석, 안젤라박이 28일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결혼식은 별도의 주례 없이 양가 부모님의 덕담과 축사로 대신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과 최은경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조관우와 장수원이 부른다.
신혼여행은 오는 12월 7일 발리로 떠날 예정이며 두 사람의 신접 살림은 경기도 일산에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