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에 "제가 본 사람 중 제일 예쁘다"

입력 2014-11-29 11:33   수정 2014-11-29 11:33

‘삼시세끼’ 손호준이 최지우에게 반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과 최지우, 이서진이 출연해 저녁식사를 만들어 먹는 동안 계속 낯을 가리던 손호준이 최지우에게 깜짝 고백을 해 놀라움을 주었다.

이날 다같이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지우히메’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고 손호준과 최지우의 나이차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다. 이에 손호준은 최지우가 자신보다 9살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며 "누나는 제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최지우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웃음이 떠나지 않고 계속 허공에 손을 휘저어 웃음을 주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정말 예쁘시고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지셨다. 정말 여성스럽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궁이에 불을 지필 때 최지우가 옆에서 신문지를 말아 줄 때마다 손호준의 입꼬리가 씰룩씰룩 거리며 올라갔다.

이를 발견한 제작진이 “얘 왜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라고 묻자 “누나가 이거 접어주셔서 그렇다”고 손호준은 수줍게 대답했다.

나PD는 “종이학을 접어준 것도 아니고 신문지 구겨준 건데 그렇게 좋냐”고 물었지만 손호준은 여전히 입가에 미소를 띠며 좋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최지우가 고춧가루를 잘게 빻으라고 하자 채까지 가져와 칭찬받기 위해 열심히 초고속 절구질을 하는가하면 최지우에게 계속 “가지않으면 안돼요?”, “점심 드시고 가세요” 등의 말을 끊임없이 건네며 최지우가 떠나는 것을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가녀리고 여성스러운 최지우는 계속 홀로 일만하는 손호준을 챙겨주었고 이에 손호준은 몸둘바를 모르며 기분이 좋아 어쩔 줄을 몰라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에 정말 반했나보다"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예쁘지"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반할만한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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