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결별, 전원생활 꿈꿔 귀촌할 것 같다더니… "안타까워"

입력 2014-11-29 11:38  


양상국 천이슬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결혼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28일 한 매체는 양상국 천이슬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이후 양상국 천이슬 소속사 측 관계자는 각각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유로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상국 천이슬은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이후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특히 양상국은 지난 2월 tvN `삼촌 로망스`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친구(천이슬)는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다. 마당이 넓은 집에서 개를 키우고 싶어 하더라. 만약 (결혼을)하게 되면 귀촌을 할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양상국 발언은 결혼을 암시하는 듯했고 이에 양상국 천이슬 결별 사실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에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양상국 천이슬 결별 안타깝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아" "양상국 천이슬 결별 결혼할 줄 알았는데" "양상국 천이슬 결별 헐" "양상국 천이슬 결별 힘내세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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