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야무진 최지우에 감탄 "고정멤버 됐으면"

입력 2014-11-29 12:26  

배우 손호준과 이서진이 최지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그룹 2PM의 미국 공연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옥택연을 대신해 손호준이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이서진과 손호준의 유기농 하우스를 깜짝 방문했다.

최지우는 필요한 요리재료와 주방 기구를 깔끔하게 정리하는가 하면 김장에 쓸 배추를 직접 뽑고 아궁이에 불까지 피우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이서진은 "아 좋다. 최지우가 고정멤버가 됐으면 좋겠다. 일도 잘하고 최선을 다한다"라며 즐거워했다. 또한 최지우가 자신이 설거지한 그릇을 보고 지적하자 "너무 좋다. 깔끔한 사람 너무 좋다.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손호준 역시 "정말 예쁜 것 같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쁜 것 같다"라며 최지우의 미모를 칭찬했다. 손호준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너무 예쁘고 여자이신 것 같다.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가졌다"라며 최지우에게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는 여자가 봐도 예쁘네" "`삼시세끼` 이서진, 나도 유기농 라이프 즐겨야지"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이쁨 받을만 하네 일도 잘하고" "`삼시세끼` 이서진 말대로 최지우 생각보다 야무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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