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불후의 명곡` 송창식 특집에 출연한 장미여관은 송창식의 ‘한번쯤’을 선곡,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장미여관 특유의 유쾌함을 담아내며 열정의 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장미여관은 각 멤버들이 세시봉의 주역 송창식, 조영남, 윤형주, 이장희, 김세환을 오마주해 헤어스타일부터 의상은 물론, 특유의 미소와 음악을 향한 마음까지 재현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장미여관의 무대를 본 전설 송창식은 세시봉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장미여관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무대를 감상하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한편,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송창식 특집 2탄은 11월 29일 오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