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결별 "천이슬 전남친 양상국만 아니면 돼" 발언 재조명

양상국 천이슬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양상국 천이슬 양측 소속사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양상국 천이슬은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방송에 동반출연하고 CF를 찍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양상국은 한 방송에서 “요새 천이슬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곧 양상국 여친 천이슬이 아니라, 천이슬의 남친 양상국으로 불릴 것 같지 않냐”는 질문에 “천이슬의 남친 양상국이면 다행이다. 천이슬 전남친 양상국이라고 불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양상국은 지난 2월 tvN `삼촌 로망스`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친구(천이슬)는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다. 마당이 넓은 집에서 개를 키우고 싶어 하더라. 만약 (결혼을)하게 되면 귀촌을 할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에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결별” “양상국 천이슬 결별 안타깝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 세상에” “양상국 천이슬 결별 결혼까지 생각했나” “양상국 천이슬 결별 헐” “양상국 천이슬 결별 어떡하냐” 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