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저널인 더 뱅커(TheBanker)지(誌)의 ‘Bank of the Year’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1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Korea)`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오후 영국 런던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를 통해 수상한 하나은행은 성장·발전 가능성과 외환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의 성공적인 통합, 현지화 전략을 통한 시너지 효과 등 국내외 우수한 전략 및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The Banker지는 1926년부터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여 전세계 180개국 금융기관에서 구독하는 월간 국제금융 매거진입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실시합니다.
예금부문은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하고 착한 일을 약속하면 최고 연 5.5%까지 금리를 우대하는 ‘난 할 수 있어 적금’을 12월말까지 판매합니다.
대출부문에서는 500만원까지 최저 연 3.3% 또는 3천만원까지 최저 연 3.8%의 대출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첫거래 신용대출’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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