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남 폭소…헬로 이방인 프랭크 핫산 꿀잼

▲`예능 대세` 강남과 프랭크 (사진=프랭크 SNS)

`예능 대세` 강남이 3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강남은 또 받아쓰기를 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강남이 출연 중인 헬로 이방인(목요일 밤 11시 15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헬로 이방인은 김광규(한국), 강남(일본), 프랭크(콩고), 아미라(리비아), 줄리엔 강(캐나다), 후지이 미나(일본), 핫산(터키), 레이(중국) 존(독일), 데이브(미국) 등이 1박2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 예능이다.

특히 ‘순수한 청년’ 강남과 프랭크의 호흡이 인상적이다. 프랭크는 한국말을 느리게 구사해 매번 웃음을 자아낸다. 비정상회담(JTBC)에 ‘분위기메이커’ 샘 오취리가 있다면, 헬로 이방인엔 프랭크가 있다.

또 신입 캐릭터 핫산(터키 아저씨)도 독특한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남과도 절묘한 호흡을 과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줄리엔 강은 듬직한 맏형 이미지, 아미라는 능숙한 한국어 구사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후지이 미나와 레이는 상큼한 미모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홈쳐가고 있다. 잘생긴 데이브는 반전 매력, 제이크는 영국 노홍철, `선한 인상’ 김광규는 튀지 않은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이끌고 있다.

헬로 이방인은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섹션 강남, 또 받아쓰기 틀렸네" "헬로 이방인 강남, 프랭크, 핫산 이 3명이 가장 재미있다" "섹션 강남(섹션 강남), 폭소" "헬로 이방인 점점 캐릭터가 잡혀가고 있다. 강남, 줄리엔 강, 후지이 미나, 프랭크, 핫산 다들 인상이 참 좋아" "섹션 강남, 웃겨 죽겠네. 헬로 이방인 강남+프랭크+핫산 흥미로운 캐릭터"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