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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종 승진 심사가 시작됐다.
11월3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직장생활백서를 향해 나아갔다.
최종 승진 심사, 직장인 300명이 선택할 시간이왔다. 런닝사원들은 한 명씩 입장하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직장인 선배들 환대에 런닝사원들은 환호했다. 유재석은 녹화를 하다가 미션 장소로 왔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신줄 몰랐다면서 직장인들에게 고마워했다.
최종 승진 심사 대상은 3명이었다. 광사원, 하사원, 개사원이었다. 그러나 이들 중 단 한 명만 승진을 차지할 수 있다. 출근왕 개사원은 승진 후보 1번, 상사는 나의 아버지라고 여긴 아부왕 하사원이 후보 2번, 눈치는 없어도 계약을 잘 따내는 이광수는 후보 3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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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00명은 승진 라인을 타라는 미션으로 세 사람 중 한 명을 골라야했다. 이광수는 "승진에 제 전재산을 걸겠습니다!"라며 소리를 질렀다. 하하는 런닝맨 5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오늘만큼 운수 좋은 날이 없다면서 "저를 선택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라며 양 팔 벌려 함성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개사원은 "소리 질러"라며관객 유도를 하면서 "이 함성 저에게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홍보를 했다. 멤버들의 라인 선택 시간, 지석진은 고민해보겠다고 했으나 시간이 없어 빨리 선택을 해야했다. 지석진은광사원에게 갔지만 이광수는 "아니, 왜?"라며 그를 격하게 거부하다 격하게 끌어안았다.
다음은 송지효차례, 멍사원이나오자 직장인들은 "강개리! 강개리!"를 외치며 강라인에 가길 원했다. 강개리도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했다. 모두의 염원대로 송지효는 강개리에게 가 어깨를 토닥여줬다.개리도 자신에게 온 멍사원을 반기며 그의 어깨를 토닥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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