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일 한섬에 대해 자체브랜드와 수입브랜드의 외형 성장으로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혜련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4% 증가한 1040억원, 영업이익은 81% 늘어난 69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신규 런칭한 브랜드 영향으로 3분기 수입브랜드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이상 성장했고, 자체브랜드 역시 전체 백화점 의류 대부분의 브랜드가 10% 이상 매출 성장세를 기록해 큰 폭의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MD 인력 충원 이후 신규 브랜드 판매 호조세 고려 시 수입브랜드 부문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섹터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혜련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4% 증가한 1040억원, 영업이익은 81% 늘어난 69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신규 런칭한 브랜드 영향으로 3분기 수입브랜드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이상 성장했고, 자체브랜드 역시 전체 백화점 의류 대부분의 브랜드가 10% 이상 매출 성장세를 기록해 큰 폭의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MD 인력 충원 이후 신규 브랜드 판매 호조세 고려 시 수입브랜드 부문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섹터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