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유만만`에서 `우리집 화재 이것을 조심하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MC 조우종 조영구가 겨울철 화재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방송에서 송혜민 기자, 홍진식 소방관, 임경숙 대표주부, 정석용 기자, 표창원 범죄 심리학자, 장진영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홍진식 소방관님께서 겨울철에 일어나는 화재 원인의 순위를 매긴다면?"이라고 물었다. 홍진식은 "일반가정에서 1위는 가스레인지, 2위는 전기매트다. 하지만 소방관 입장에서 예전에 제일 많이 본 것은 담배불이었다. 예전에는 건물에서 많이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화재 발생률이 높았다"라고 전했다.
정석용은 "현재 금연건물이지만 예전에는 화장실, 비상구, 계단 등 숨어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에서는 담배를 정말 많이 피웠다. 지금은 강력한 벌금과 금연인식이 많이 확산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심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홍진식은 "일반 아파트에서 불이 날 경우 문을 열고 위층으로 가지 말고 아래층으로 피해야 된다. 탈출할 때 문을 닫을 수 있으면 닫고 탈출을 해야 화재가 더 크게 발생하지 않으며 탈출할 때 손잡이가 뜨거울 경우 문을 열지 말아야 된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계층의 다양한 출연자들이 나와 겨울철 화재 예방관리법에 대해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화재 나기전에 관리부터", "`여유만만` 소화기가 필수다", "`여유만만` 비상구를 항상 개방해 놔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MC 조우종 조영구가 겨울철 화재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방송에서 송혜민 기자, 홍진식 소방관, 임경숙 대표주부, 정석용 기자, 표창원 범죄 심리학자, 장진영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홍진식 소방관님께서 겨울철에 일어나는 화재 원인의 순위를 매긴다면?"이라고 물었다. 홍진식은 "일반가정에서 1위는 가스레인지, 2위는 전기매트다. 하지만 소방관 입장에서 예전에 제일 많이 본 것은 담배불이었다. 예전에는 건물에서 많이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화재 발생률이 높았다"라고 전했다.
정석용은 "현재 금연건물이지만 예전에는 화장실, 비상구, 계단 등 숨어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에서는 담배를 정말 많이 피웠다. 지금은 강력한 벌금과 금연인식이 많이 확산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심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홍진식은 "일반 아파트에서 불이 날 경우 문을 열고 위층으로 가지 말고 아래층으로 피해야 된다. 탈출할 때 문을 닫을 수 있으면 닫고 탈출을 해야 화재가 더 크게 발생하지 않으며 탈출할 때 손잡이가 뜨거울 경우 문을 열지 말아야 된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계층의 다양한 출연자들이 나와 겨울철 화재 예방관리법에 대해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화재 나기전에 관리부터", "`여유만만` 소화기가 필수다", "`여유만만` 비상구를 항상 개방해 놔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