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김옥빈 열애, 유럽 여행 중? 소속사 "교제 시작한 시점은.."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연인으로 발전 동반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옥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종영된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를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이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으며, 둘 다 솔직한 성격에 크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서로의 감정에 충실한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대해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을 접하고 사실 여부를 본인에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으며,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내용을 확인 중이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목격자는 이 게시물을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다고 말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최근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옥빈 이희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옥빈 이희준, 하나하나 떠나는구나", "김옥빈 이희준, 축하드려요", "김옥빈 이희준, 잘 어울린다", "김옥빈 이희준, 진짜면 좋겠다", "김옥빈 이희준, 아 옆구리 시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