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가 만두 먹방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삼둥이’가 만두 먹방을 제대로 선보였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송도에 있는 한 만두집을 찾았다. 이들은 만두 6판을 주문하며 대한, 민국, 만세가 1인 1판을, 송일국이 3판을 먹어 치워 부자 ‘먹방’을 펼쳤다.
하지만 만두가 다 떨어지자 민국이는 “잉몽 만두 더 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고, 맏형 대한이 역시 만두를 더 달라고 소리쳤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둥이 만두”, “삼둥이 만두 대박”, “삼둥이 만두, 송도에 가서 사주고 싶다”, “삼둥이 만두, 잘 먹어서 더 예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공룡숲을 찾아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