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김옥빈 열애 인정, 작품 통해서 연인된 ★ 누구?

입력 2014-12-01 12:05   수정 2014-12-01 12:11


드라마를 통해 또 한 커플이 탄생했다.

오늘(1일) JTBC ‘유나의 거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유나의 거리’에서 진한 키스신은 물론 달콤한 눈빛까지 주고받은 두 사람은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이희준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옥빈과 열애가 사실이다.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됐으며 한 두달 전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희준·김옥빈 뿐만 아니라 작품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한 커플들은 의외로 많다. 열애 인정부터 결혼에도 골인한 커플은 누가 있을까.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올해 연애 4년차 진태현과 박시은은 ‘호박 꽃 순정’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작품 속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의 사랑을 받는 남자였고, 결국 작품을 통해 두 사람은 4년 째 열애중인 공식 커플로 발전했다.

이기우와 이청아 역시 작품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1년 방영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러브라인을 펼쳤던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연인 사이가 됐다. 진태현-박시은, 이기우-이청아에 이어 배우나 역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와 열애를 인정했다.


연인에서 부부로, 결혼에 골인한 ★

드라마에서 러브라인을 펼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결혼에도 골인하며 백년가약을 맺은 스타들도 적지 않다.

2013년 방영된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최원영과 심이영은 열애 8개월 만에 결혼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예쁜 딸까지 순산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더불어 원조 요정 유진 역시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7월 결혼 이후 3년 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채림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中배우 가오쯔치와 전통 혼례식으로 국제결혼을 치뤘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스타들도 있었다. 뮤지컬 ‘삼총사’에서 호흡을 맞춘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오는 12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특히 성민은 `슈퍼주니어 첫 유부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유부남 아이돌`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