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으로 컴백을 앞둔 가수 지아가 오랜만에 자신의 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아는 지난 30일 밤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직접 뮤비 출연했어요!”라는 글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지아는 “추웠지만 겨울 바다에서 촬영이라 뭔가 설렜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12월 2일! 신곡 ‘나쁜 소문’이 드디어 나옵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조금만 기다려주세용^.^~~”라고 컴백을 알렸다.
이어 공개된 2장의 사진에서 지아는 뮤비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한층 더 어려지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아는 오는 2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지아는 오랜만에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아가 뮤직비디오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0년 ‘웃음만..’ 이후 거의 5년만이다.
지아 모습에 누리꾼들은 “지아 ‘나쁜 소문’” “지아 파이팅” “지아 예쁘다” “지아 뮤비 오랜만” “지아 신곡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나쁜 소문’은 지난해 말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서인국ㆍ지아의 ‘이별남녀’를 만든 프로듀서 황세준과 히트 작곡팀 멜로디자인(MELODESIGN)이 완성한 곡으로 겨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팝 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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