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공단 화재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월1일 오후 1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의 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남동공단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34대와 소방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원인재 역인지 남동 공단인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연기가 모락모락나고 있다"며 긴박하게 화재현장 소식을 전달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