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M.I.B 보컬 강남과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의 `인증샷`이 화제다.
1일 오후 강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툰 한글로 "카페에소 푸로야구 임창용손수 만낫숨. 파이팅 하십쇼!(카페에서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 만났음. 파이팅 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고 있는 `미친 친화력`을 바탕으로 처음 만난 임창용과도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예능을 오가며 이른바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남과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이번 시즌 친정팀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돌아와 마무리 투수로 성공적인 시즌을 마감한 임창용의 뜻밖의 만남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친화력의 끝은 어디인가...","강남 임창용 의외의 조합인데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두 사람 모두 호감형이다","강남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남 트위터)
한국경제 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1일 오후 강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툰 한글로 "카페에소 푸로야구 임창용손수 만낫숨. 파이팅 하십쇼!(카페에서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 만났음. 파이팅 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고 있는 `미친 친화력`을 바탕으로 처음 만난 임창용과도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예능을 오가며 이른바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남과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이번 시즌 친정팀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돌아와 마무리 투수로 성공적인 시즌을 마감한 임창용의 뜻밖의 만남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친화력의 끝은 어디인가...","강남 임창용 의외의 조합인데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두 사람 모두 호감형이다","강남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남 트위터)
한국경제 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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