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발표된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전자의 IM(IT·모바일)부문 사장단이 7명에서 4명으로 축소됐습니다.
경영악화로 인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10조원에서 올해 4조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판매 실적이 악화되면서 이번 인사에서 IM부문 김재권 글로벌 운영실장, 이돈주 전략마케팅실장, 이철환 대발담당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현재 IM 부문 사장은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재권 글로벌운영실장, 이돈주 전략마케팅실장, 홍원표 미디어솔루션센터장, 김영기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종호 글로벌기술센터장, 이철환 개발실장 등 7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그룹은 교체 1순위로 거론됐던 신종균 사장을 유임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준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글로벌 1등을 차지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며 "새로운 도약을 시도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는 김현석 삼성전자 부사장이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으로, 전영현 부사장은 삼성전자 DS(부품)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전자의 지속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인사로 삼성전자의 IM(IT·모바일)부문 사장은 4명, DS(부품)부문 사장은 3명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2명이 됐습니다.
경영악화로 인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10조원에서 올해 4조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판매 실적이 악화되면서 이번 인사에서 IM부문 김재권 글로벌 운영실장, 이돈주 전략마케팅실장, 이철환 대발담당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현재 IM 부문 사장은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재권 글로벌운영실장, 이돈주 전략마케팅실장, 홍원표 미디어솔루션센터장, 김영기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종호 글로벌기술센터장, 이철환 개발실장 등 7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그룹은 교체 1순위로 거론됐던 신종균 사장을 유임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준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글로벌 1등을 차지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며 "새로운 도약을 시도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는 김현석 삼성전자 부사장이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으로, 전영현 부사장은 삼성전자 DS(부품)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전자의 지속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인사로 삼성전자의 IM(IT·모바일)부문 사장은 4명, DS(부품)부문 사장은 3명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2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