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 대표 척추관절 병원인 나은병원이 `국제나은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12월 새 병원건물이 완료 되는대로 확장 이전한다.
신축병원은 진단에서 치료까지 한번에 할 수있는첨단시스템으로 구축되었으며 150여 병상규모를 갖춰 지역내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척추관절병원으로 설계되었다.
진료과목도 척추센터, 관절센터, 통증센터, 검진센터 등 전문 진료시스템으로 특화시켰다. 또한, 당뇨병 환자와 고령 환자 그리고 성장기 대상 환자들을 위한 전문클리닉을 별도로 운영, 환자 맞춤형 시스템을 구비해 지역 대표병원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병주 병원장은 ` 병원의 신축 확장 이전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더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의 의료기술로 세계인들을 치료하는 국제나은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제나은병원은 12월 하순 개원식을 시작으로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신축병원은 안양우체국사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