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비 샤넌, 아찔한 데뷔 무대 폭발적인 가창력까지..'관심 집중'

샤넌 새벽비, 남심 초토화 실력파 신인 등장 `관심집중`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샤넌이 데뷔곡 ‘새벽비(Daybreak Rai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새벽비’ 샤넌은 몸매를 드러낸 빨간색 재킷과 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재킷 사이로 블랙 톱을 입어 아찔한 복근을 과시했다. 또 샤넌은 17살 답지 않은 성숙한 미모와 무대 매너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었고 ‘새벽비’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찬사를 자아냈다.


특히 샤넌은 빨간 재킷과 팬츠, 허리를 드러내는 톱으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중성적 느낌을 과시 했다.


과거 11살 무렵 샤넌은 SBS `스타킹`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면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히든싱어3`에서 가수 아이유의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샤넌은 인형 같은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인기가요’에는 샤넌 외에도 에이핑크, 규현, 하이 수현, 효린X주영, 갓세븐, AOA, 니콜, 백청강 등이 출연했다.


샤넌 새벽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샤넌 새벽비, 진짜 인형 같다", "샤넌 새벽비, 완전 신비하다", "샤넌 새벽비, 분명 대형 사고 친다", "샤넌 새벽비, 무서운 신인이 될거다", "샤넌 새벽비, 팬클럽 가입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