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 인피니트 성규 "멤버들과 파리에서 클럽, 가장 기억에 남아"

인피니트 성규가 멤버들과의 클럽 에피소드를 밝혔다.

오늘(1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영화 ‘그로우: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성규는 “영화에 나오지 않았지만 멤버들과 파리에서 다 같이 클럽에 갔다”며 “월드투어가 끝나갈 무렵이었다. 굉장히 오랜만에 멤버들이 다같이 신나게 춤추고 즐기다 와서 프랑스 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성규의 말에 이어 성종은 “태국 방콕에서 수영했던 게 기억이 난다. 한국은 겨울일 때 그곳은 따뜻했다. 다음에 멤버들과 함께 휴가를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로우 인피니트”, “그로우 인피니트 궁금하다”, “그로우 인피니트 대박”, “그로우 인피니트, 현장에 팬들 대박이었다던데”, “그로우 인피니트, 영화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로우’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는 인피니트의 뒷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낸 청춘 드라마로 오는 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