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과 함께 `속사정 쌀롱` MC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가운데 이현이의 남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 30일 진행된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에서는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함께 허지웅, 이현이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현이는 키 177cm의 톱모델로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이현이는 한 분야에서 그치지 않고 tvN `오늘부터 출근`,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0월에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최근 시작한 레스토랑 사업을 소개하며 셀프카메라를 통해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의 남편은 모델 못지 않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살 연하로 알려진 이현이의 남편은 현재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현이는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내 남편은 나의 1호팬 이다. 남편은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줬고 늘 모니터를 해준다”며 “사실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자신을 향한 남편의 극진한 사랑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현이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이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특별히 응원해주겠네”, “이현이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멋지다”, “이현이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둘 다 모델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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