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가슴이 먹먹해

입력 2014-12-0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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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style="WIDTH: 500px"><DD></DD><DT>사진 : SBS</DT></DL>


`K팝스타4`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 이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있다.

30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지난 시즌에 도전했던 이설아는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노래로 무대에 섰다.

이날 이설아는 덤덤하게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곧 모든사람들은 노래에 빠져들었다.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은 이설아의 엄마를 생각한 마음이 담긴 가사를 담아 만든 곡이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많은 평가단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유희열은 ‘엄마로 산다는 것은’에 대해 “이런 곡 들고 나오면 반칙이다”라고평가하며 “일단 곡이 되게 좋다. 난 이 가사가 굉장히 좋다. 거기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나왔다. 노래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참 잘했어요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 멋 안 부리고 이런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여성 뮤지션은 없다”고 이설아를 극찬했다.

방송 이후 이설아의 노래는 화제를 모으며 `엄마로 산다는 것은` 가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엄마도 소녀일 때가, 엄마도 나만할 때가, 엄마도 아리따웠던 때가 있었겠지`라며 어머니의 지난날을 회상하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프지 말거라, 그거면 됐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 가사에 누리꾼들은 "가사가 진짜 와 닿아요",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제 가슴을 울리네요", "엄마라는 단어는 언제나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울면서 봤네요.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만드시길", "아프지 마라 그거면 됐다에서 펑펑 울었네요", "들으면서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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