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메이저리그 남친과 찍은 나체 사진 유출'… "누리꾼들 충격"

불과 며칠전 한국에 방한했던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업튼’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케이트 업튼이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비키니 사진이 공개됨과 함께 개인적인 누드사진이 누출되는 등 여러 논란이 있어 왔기 때문이다.

얼마 전 미국의 외신들은 세계적인 여자 스타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사진 등이 유출됐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들이 밝힌 명단은 배우 제니퍼 로렌스, 카라 델레바인, 가수 리한나, 배우 케이트 업튼 등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는 여자 스타들이다.

이 가운데 케이트 업튼의 누드 사진은 연인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지며 그 출처와 유출 경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또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가 나체 상태로 포옹을 하거나 수위가 높은 장면도 연출하고 있다고 알렸다.

케이트 업튼의 연인인 저스틴 벌렌더는 메이저리스의 투수로, 세계적 섹시스타 케이트 업튼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게임의 홍보와 더불어 ‘SNL 코리아’에 출연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녀는 돌연 개인 사정으로 출연을 취소하며, 신동엽과의 재치 있는 연기를 기대했던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