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속사정쌀롱` 녹화에 MC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에 이어 이현이와 허지웅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MC 발탁에 대해 "자신만의 입담을 뽐내는 허지웅과 모델계 김구라로 불리는 이현이가 합류해 인간의 심리에 대해 더욱 예리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예고에서 이현이는 장동민에게 "팬이었다"고 말을 꺼냈고 장동민은 "웃기시네"라고 받아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장동민이 "왜 데리고 왔어?"라고 성을 내자 이현이는 "장동민 말 조심해라"라고 되받아쳐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독설가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허지웅이 장동민에게 "상종할 수가 없구만"이라는 말로 그를 긴장하게 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속사정 쌀롱의 새 MC 허지웅과 이현이의 활약은 오는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합류에 누리꾼들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완전히 재미있는 상황이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