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지난달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155개 필지를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은 한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판매에 어려움을 겪다가 올 6월부터 판매에 가속이 속도가 붙으면서 잔여 용지를 모두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힐링 열풍으로 자연과 함께 살고 싶어하는 계층이 증가했고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한옥의 장점이 소비층을 움직였다"고 전했다.
또 3.3㎡당 730만원 수준으로 인근에 있는 불광동과 갈현동 주택지가 1천600만원 수준인 것과 비교해 저렴하게 제공한 것이 주요했다고 덧붙였다.
SH공사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은 한옥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판매에 어려움을 겪다가 올 6월부터 판매에 가속이 속도가 붙으면서 잔여 용지를 모두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힐링 열풍으로 자연과 함께 살고 싶어하는 계층이 증가했고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한옥의 장점이 소비층을 움직였다"고 전했다.
또 3.3㎡당 730만원 수준으로 인근에 있는 불광동과 갈현동 주택지가 1천600만원 수준인 것과 비교해 저렴하게 제공한 것이 주요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