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유만만`에서 `올해 대한민국의 핫이슈로 떠오른 인물`로 프란시스코 교황과 이순신 장군을 언급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02/B20141202105009537.jpg)
2일 방송된 `여유만만`에는 문화평론가 깁갑수, 아나운서 정용실, 심리학박사 최창호,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역사학자 신병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2014년, 대한민국과 뜨겁게 소통한 인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조영구는 출연진들에게 "올해 최고의 리더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깁갑수는 "올해 최고의 리더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닐까"라며, "신비주의가 아닌 개방적이고 낮은 자세로 서민들에게 다가가는 리더면서 올해의 최고의 이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병주는 "교황도 이슈였다. 하지만 `명량`이라는 영화로 성웅 이순신 장군이 재조명 되면서 다시 한번 우리사회에서 우리 역사의 영웅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조우종 역시 "정말 올해는 영웅들의 해였다"라며, "현 사회에는 최고의 영웅을 기대하는 기대심리가 있어 올해는 유난히 더 영웅과 리더를 찾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의 영웅심리가 어떤 것인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진정한 영웅과 리더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최고의 리더는 누구일까? 정말 궁금하다", "이순신보다는 교황님이 아닐까?",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영웅은 이순신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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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여유만만`에는 문화평론가 깁갑수, 아나운서 정용실, 심리학박사 최창호,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역사학자 신병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2014년, 대한민국과 뜨겁게 소통한 인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조영구는 출연진들에게 "올해 최고의 리더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깁갑수는 "올해 최고의 리더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닐까"라며, "신비주의가 아닌 개방적이고 낮은 자세로 서민들에게 다가가는 리더면서 올해의 최고의 이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병주는 "교황도 이슈였다. 하지만 `명량`이라는 영화로 성웅 이순신 장군이 재조명 되면서 다시 한번 우리사회에서 우리 역사의 영웅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조우종 역시 "정말 올해는 영웅들의 해였다"라며, "현 사회에는 최고의 영웅을 기대하는 기대심리가 있어 올해는 유난히 더 영웅과 리더를 찾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의 영웅심리가 어떤 것인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진정한 영웅과 리더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최고의 리더는 누구일까? 정말 궁금하다", "이순신보다는 교황님이 아닐까?",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영웅은 이순신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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