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오늘(2일) 엄태웅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엄태웅이 이번 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시작한다”며 ‘슈퍼맨’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꾸준히 엄태웅에게 제안을 했었고 아직 ‘슈퍼맨’ 가족 중 하차한다는 이야기는 들은 게 없다”고 덧붙였다.
2013년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한 엄태웅은 그동안 SNS를 통해 딸 지온이의 일상을 공개해 ‘딸바보’ 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엄태웅의 ‘슈퍼맨’ 촬영은 이번 주 이뤄질 예정이며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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