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 가수 수전 보일(53)이 생애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AP 등 외신이 2일 보도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02/B20141202114806740.jpg)
보일은 최근 미국 투어에서 코네티컷주 출신 의사인 남자친구를 만났으며,
이 남성은 보일을 만나기 위해 조만간 스코틀랜드를 찾을 예정이라고 보일의 대변인이 밝혔다.
두 사람은 플로리다 클리어워터의 한 호텔에서 만났으며 보일은 마침내 누군가를 만난 데 대해 매우 행복해한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보일은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이 남성에 대해 "완벽한 신사"이며 둘의 관계가 아직은 `초기`라고 말했다고.
교회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평범한 중년 여성인 보일은 지난 2009년 TV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참가,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제2의 폴 포츠`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의 인물이 됐다.
보일은 당시 방송에서 자신이 한번도 키스를 해본 적이 없다고 쑥스러운 듯 말해 또다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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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은 최근 미국 투어에서 코네티컷주 출신 의사인 남자친구를 만났으며,
이 남성은 보일을 만나기 위해 조만간 스코틀랜드를 찾을 예정이라고 보일의 대변인이 밝혔다.
두 사람은 플로리다 클리어워터의 한 호텔에서 만났으며 보일은 마침내 누군가를 만난 데 대해 매우 행복해한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보일은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이 남성에 대해 "완벽한 신사"이며 둘의 관계가 아직은 `초기`라고 말했다고.
교회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평범한 중년 여성인 보일은 지난 2009년 TV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참가,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여 `제2의 폴 포츠`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의 인물이 됐다.
보일은 당시 방송에서 자신이 한번도 키스를 해본 적이 없다고 쑥스러운 듯 말해 또다른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