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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오는 28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특히 타블로의 바통을 이어 받은 ‘슈퍼맨’ 출연자는 배우 엄태웅으로, 오는 1월 4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슈퍼맨’ 제작진 측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슈퍼맨’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이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태웅”, “엄태웅 타블로”, “엄태웅 타블로 대박”, “엄태웅 오고 타블로 가네”, “엄태웅 딸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이하루의 모습은 오는 28일 마지막 방송될 예정이며 엄태웅과 딸 지온이의 모습은 1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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