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행추위, 이광구 부행장 등 차기 행장 후보 3명 선정

입력 2014-12-02 14:26   수정 2014-12-02 14: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행장 후보로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이동건 수석부행장, 정화영 중국법인장을 선정했습니다.

우리은행 행추위는 2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5일 세 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9일에는 임시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추천안을 의결하고 이순우 행장의 임기가 끝나는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합니다.

한편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 ‘서금회’ 소속인 이광구 부행장이 최근 차기 행장으로 급부상한 것과 관련, 정부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연임이 유력시됐던 이순우 행장은 지난 1일 돌연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