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이 SNS를 통해 `1박 2일` 출연 소감을 전했다.
샘킴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재미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1박 2일` 멤버들과 스태프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정말 홍성에 도착하자마자 핸드폰부터 반납하고, 아! 다 진짜구나! 오랜만에 tv속 나의 모습에 정말 배꼽 잡고 너무너무 웃었네요!"라는 글과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1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축하한다면서, 팬분이 보내주신 사진!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라며 "헌데 `라면스프 치킨`은 제 레스토랑에서는 판매하지 않아요 !모두들 눈많이 오는데 운전조심, 길조심,차조심들 하세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쉐프 특집으로 꾸며져쓰며 샘 킴과 레이먼 킴이 출연했다.
이날 샘 킴 팀과 레이먼 킴 팀은 한정된 재료로 요리 대결에 나섰는데 조미료는 물론 소금도 없었던 샘 킴은 라면스프를 이용해 치킨을 완성했고 결국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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