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김효주(19)가 롯데그룹과 2019년까지 5년간 재계약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202/B20141202150107650.jpg)
롯데그룹은 5년간 부대비용을 포함한 국내 선수 최고 수준의 계약금 13억원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우승시 상금의 70%, 5위 이내 30%)를 주는 조건으로 김효주와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LPGA 상금랭킹 1위, 세계랭킹 1위, 그랜드슬램 달성 시 10억원의 추가 인센티브 조건도 포함됐다.
올 한해 인센티브 11억원을 받은 김효주는 상금 규모가 큰 LPGA 투어 진출 시 성적에 따라 더욱 많은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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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5년간 부대비용을 포함한 국내 선수 최고 수준의 계약금 13억원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우승시 상금의 70%, 5위 이내 30%)를 주는 조건으로 김효주와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LPGA 상금랭킹 1위, 세계랭킹 1위, 그랜드슬램 달성 시 10억원의 추가 인센티브 조건도 포함됐다.
올 한해 인센티브 11억원을 받은 김효주는 상금 규모가 큰 LPGA 투어 진출 시 성적에 따라 더욱 많은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