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 배우 김혜자와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가 함께한 화보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앤스타컴퍼니 측은 최근 김혜자와 여성생활지 우먼센스가 함께 진행한 화보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김혜자는 대통령 영부인부터 대기업 안주인까지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사모님 룩`을 만들어온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의 의상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공개된 사진속 배우 김혜자는 몽환적인 표정과 우아한 의상으로 그간의 소박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우아한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파격적인 연출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광희 디자이너와 김혜자의 만남은 이번뿐이 아니다. 이광희 디자이너는 김혜자가 5년 만에 출연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에도 참여해 극 중 김혜자가 우아한 여인으로 파격 변신하는 스토리에 부합하는 귀부인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이광희 디자이너가 대표로 있는 NGO 단체 `희망의 망고나무`의 아프리카 남수단 첫 방문시에도 함께했을 만큼 각별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촬영에는 김혜자, 이광희를 비롯해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했다. 김혜자의 연기 인생, 엄마로서의 평범한 삶, 감사하고 나누는 삶에 대한 이야기는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희망망고)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일 앤스타컴퍼니 측은 최근 김혜자와 여성생활지 우먼센스가 함께 진행한 화보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김혜자는 대통령 영부인부터 대기업 안주인까지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사모님 룩`을 만들어온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의 의상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공개된 사진속 배우 김혜자는 몽환적인 표정과 우아한 의상으로 그간의 소박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우아한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파격적인 연출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광희 디자이너와 김혜자의 만남은 이번뿐이 아니다. 이광희 디자이너는 김혜자가 5년 만에 출연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에도 참여해 극 중 김혜자가 우아한 여인으로 파격 변신하는 스토리에 부합하는 귀부인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이광희 디자이너가 대표로 있는 NGO 단체 `희망의 망고나무`의 아프리카 남수단 첫 방문시에도 함께했을 만큼 각별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촬영에는 김혜자, 이광희를 비롯해 사진작가 김중만이 함께 했다. 김혜자의 연기 인생, 엄마로서의 평범한 삶, 감사하고 나누는 삶에 대한 이야기는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희망망고)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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