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D-day, 주원·심은경 달달한 눈맞춤 '설렘주의'

입력 2014-12-02 17:10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그림 같은 모습을 선보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측은 2일 종영을 앞두고 화보를 연상케 하는 주원과 심은경의 오스트리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월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주원과 심은경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 삼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뽀뽀를 원하는 듯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은경과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주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가슴 뛰게 한다.

앞서 차유진(주원 분)은 찰츠부르크 콩쿠르 참가 자격을 부여받은 설내일(심은경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직접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애틋한 백허그와 함께 재회했다. 유진은 절대 이겨내지 못 할 것 같았던 비행기 공포증을 설내일 덕분에 극복하게 된 것이다.

그런 가운데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럽 땅에 발을 디디게 된 차유진과 설내일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황홀한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영상과 감성을 자극하는 클래식 선율 속 두 사람의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모습은 2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지휘자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윤후(박보검 분)와 RS오케스트라의 감동 무대도 펼쳐진다. 이미 ‘맘보’ 공연을 통해 탁월한 지휘 능력을 인정받았던 박보검은 더욱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지휘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극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클래식과 밝고 경쾌한 성장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늘 밤, 빛나는 성장을 이뤄낸 열혈 청춘들의 끝나지 않은 도전을 그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