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님과 함께’의 사유리가 ‘남편’ 이상민의 어머니와 역사적인 첫 통화를 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중 사유리에게 따뜻한 집을 마련해주고 싶다며 월동준비를 시작했다. 양 손에 겨울나기를 위한 물건들을 잔뜩 들고 들어와 사유리를 놀라게 했다.
그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상민의 어머니가 직접 담가준 김치. 타국에서 홀로 지내는 사유리를 위해 겨울 내내 먹을 김치를 편지와 함께 보냈던 것. ‘모르는 게 생기면 언제든지 전화하라’며 번호까지 적어놓은 ‘시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편지에 감동한 사유리는 곧장 전화를 걸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먼저 ‘시어머니’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사유리. 이어 사유리는 “손자 빨리 만들테니 기다려달라”는 말로 지켜보던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4차원 며느리’ 사유리와 유쾌한 ‘시어머니’의 전화통화는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님과 함께’ 사유리에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사유리” “‘님과 함께’ 사유리 역시” “‘님과 함께’ 사유리 대박” “‘님과 함께’ 사유리 웃기다” “‘님과 함께’ 사유리 너무 좋아” “‘님과 함께’ 사유리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동안 수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님과 함께’는 12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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