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지온 합류 '궁금증↑'

타블로 하루 부녀 하차에 이어 엄태웅 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딸 지온이 화제다.

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엄태웅과 딸 지온이 타블로 하루 부녀에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 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엄태웅 지온 부녀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타블로 하루 부녀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알렸다.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엄태웅 딸바보 같던데” “엄태웅 예능 기대되네” “엄태웅 예능 궁금하다” “엄태웅 딸 궁금해” “엄태웅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발레리나 윤혜진과 부부의 연을 맺은 뒤 같은 해 6월 딸 지온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