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가나의 남녀평등에 관해 설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성차별 문제를 주제로 각국의 성 평등지수에 관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샘오취리는 성 평등지수 101위인 모국 가나의 성차별 문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샘 오취리는 “가나도 가부장적인 사회였기 때문에 남자가 밖에 나가서 일해야하고 여자는 집안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가나에서 남녀평등을 주장한 닥터 제임스라는 남자가 `남자에게 시키는 교육은 그저 한 명에게 교육 시키는 것이지만 여자 한 사람에게 시키는 교육은 한 나라를 교육시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교육받을 권리와 함께 여성의 인권이 신장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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