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이다.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개인적인 활동으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8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라며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타블로 하루 부녀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을 떠날 예정이며, 이미 마지막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블로 하루 부녀를 뒤를 이을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했으며,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이제 하루 양을 볼 수 없다니”,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예쁘게 자라길”,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합류, 정말 아쉽다 하루 귀여운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