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생활 논란...여기저기 추근덕?

입력 2014-12-02 20: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에네스 카야의 사생활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여성이 `에네스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라왔다.

해당 글 게시자는 에네스 카야에게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전했다.

이어 이 여성은 에네스 카야에 대해 "앞으로 나처럼 속아서 농락당하거나 더한 것도 당할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글쓴이는 에네스 카야에 "그리고 확인도 안 된 상황에서 루머양성 어쩌고 하는 애들은 좀 닥쳐라. 어제 댓글 썼는데 하루도 안 되서 루머네, 허언증이네 하는데 니네 고정닉네임으로 로그인하고 들어와라. 비겁하게 피하지 말고 욕하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방송에서 완고하고 보수적인 성격을 보여줘 `터키 선비`, `곽막희(꽉 막혀있다는 뜻)` 등의 별명을 갖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충격이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정말 저런 놈들 많은꺼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보수 성격이라니”,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저게 보수야?”,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아주 망나니 수준이구만”,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터키로 도망 갈 준비한다며?”라는 반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