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신곡 ‘울어도 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육성재가 셀프 홍보에 나섰다.
비투비는 오는 3일 0시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울어도 돼’를 공개한다.
앞서 비투비 멤버들은 윈터 스페셜 음반의 선공개곡인 ‘울어도 돼’의 기습 공개에 부쳐 재기발랄한 스포일러성 메시지를 남기며 컴백을 알렸다.
2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산타할아버지는 모태솔로이실까?”라는 귀여운 물음과 함께 훈훈한 외모가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공개하는 한편, 프니엘 역시 반나절 앞으로 다가 온 음원 기습 공개를 알리고 나섰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는 육성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비투비의 윈터 스페셜 음반 선공개곡 ‘울어도 돼’는 스윗한 멜로디에 홀로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될 솔로들의 애환을 솔직 담백한 가사를 담은 비투비만의 스페셜 캐롤송.
이번 곡 으로 카리스마를 벗고 ‘솔로들의 대변인’을 자처하게 된 비투비는 대중들과 두터운 공감대를 만드는 것은 물론 비투비 특유의 재기발랄한 에너지를 가득 담은 그들만의 ‘시그니처 캐롤송’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비투비 ‘울어도 돼’ 셀프 홍보에 누리꾼들은 “비투비 ‘울어도 돼’” “비투비 ‘울어도 돼’ 들으면서 울자” “비투비 ‘울어도 돼’ 이런 노래 찬성” “비투비 ‘울어도 돼’ 달달한거 싫어” “비투비 ‘울어도 돼’ 파이팅” “비투비 ‘울어도 돼’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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