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에 이광구 부행장 등 3명

입력 2014-12-02 22:58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자를 차기 행장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행추위는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5일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후보로 거론됐던 이동걸 수석부행장과 정화영 중국법인장은 면접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연임이 유력시됐던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은 지난 1일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행추위는 오는 5일 3차 회의에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후보를 선정해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최종후보는 이 행장의 임기가 끝나는 30일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