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가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자를 차기 행장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행추위는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5일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후보로 거론됐던 이동걸 수석부행장과 정화영 중국법인장은 면접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연임이 유력시됐던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은 지난 1일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행추위는 오는 5일 3차 회의에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후보를 선정해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최종후보는 이 행장의 임기가 끝나는 30일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됩니다.
행추위는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5일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후보로 거론됐던 이동걸 수석부행장과 정화영 중국법인장은 면접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연임이 유력시됐던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은 지난 1일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행추위는 오는 5일 3차 회의에서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후보를 선정해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최종후보는 이 행장의 임기가 끝나는 30일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