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총각행세하며...여기저기 치근덕'

입력 2014-12-02 23:47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에네스 카야 논란이 이후 프로그램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날 논란이 불거진 에네스 카야의 SNS 내용과 관련해 본인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확인 사실 여부를 떠나 논란이 불거진 부분이기에 최악의 경우 프로그램 하차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 `비정상회담` 방송분 부분도 편집 여부 등에 대해 회의에 들어갔다”며 “여러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에네스 카야가 자신을 총각이라 소개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시선을 이끌었다.

게시글에는 에네스 카야가 자신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모바일 메신저로 여러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며 총각 행세를 했고, 실제로 젊은 여성들과 만남까지 가졌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정말 충격이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너무한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이런 황당한 일이”,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헐 답 안나오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양아치구나”라는 반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