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감성의 디바 화요비가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마녀사냥’, ‘세바퀴’, ‘안녕하세요’, ‘냉장고를 부탁해’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요비가 2009년 이후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예능인이 아닌 뮤지션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화요비의 콘서트는 ‘Lie’, ‘그런 일은’, ‘어떤가요’,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등 그간의 히트곡은 물론 오는 1월 발매를 앞둔 새 앨범의 수록되는 전곡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화요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가 아닌 한 해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다. 새 앨범의 발매와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요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화요비의 콘서트는 12월 30일 오후 8시, 31일 오후 10시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며 화요비의 새로운 앨범은 오는 1월 초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