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가 어린이 전문 방송 채널 투니버스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초등학생들 사이에 인기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10주 연속 케이블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벼락 맞은 문방구 2’에서 본격적인 연기 도전을 시작한 앤씨아는 번개가 칠 때마다 나타나 번개탐정단을 돕는 문방구 누나 썬더키티 역으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오는 12월 10일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 예정인 게임 버라이어티 ‘캐릭아일랜드’ 시즌2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새로운 초통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7월 방영 이후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캐릭아일랜드‘는 시청자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원성취단이 게임을 통해서 소원을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데뷔 이후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무대로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초등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앤씨아가 앞으로 얼마만큼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앤씨아가 출연하는 투니버스의 ‘캐릭아일랜드’ 시즌2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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