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3일 오리온에 대해 내년 이익 고성장의 흐름이 이어지면서 그에 따른 희소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4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제과 사업 성장률 회복으로 최근 주가가 크게 올랐으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내년에 신제품, 증설, 유통망 확대에 힘입어 중국 이익은 20% 성장을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내년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어든 2조4783억원,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305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스포츠토토 이익 제거 효과 감안 시 실질적인 영업이익 성장률은 17.9%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올해 예상보다 나빴던 국내 제과도 비용 절감과 판매량의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음식료 내 몇 안 되는 두 자릿수 이익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제과 사업 성장률 회복으로 최근 주가가 크게 올랐으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내년에 신제품, 증설, 유통망 확대에 힘입어 중국 이익은 20% 성장을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연구원은 "내년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어든 2조4783억원,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305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스포츠토토 이익 제거 효과 감안 시 실질적인 영업이익 성장률은 17.9%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올해 예상보다 나빴던 국내 제과도 비용 절감과 판매량의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음식료 내 몇 안 되는 두 자릿수 이익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