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CP 김경식, 연출 임성광 PD)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 백진수대표가 11월 20일에 제시한 ‘한국사이버결제’가 2일 장중에 목표가 27,500원에 도달, 20%의 수익을 실현 하면서 수익왕 순위가 바뀌었다. 백진수대표는 이미 지난 11월 6일에 ‘현대엘리베이터’로 18%의 수익을 실현한 바 있어 총 38%의 누적수익으로 수익왕 2위에 올랐다.
백진수대표는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네이버의 라인과 관련된 PG업무를 한국사이버결제를 통해서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 흐름이다. 현재 박스권 상단까지 주가가 급등한 상황으로, 박스권 돌파 시 3만원까지는 추가 상승 가능 할 것으로 여겨진다.”며, “당장에는 박스권 상단 돌파 후 안착 여부에 관심을 기울이며 대응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익왕 TOP3는 1위 이경락대표(39%), 2위 백진수대표(38%), 3위 상산권태민(24%)이다.
종목수익률은 ‘다음’ (상산권태민, 10월 13일 제시, 24% 목표수익 달성)이 1위이고, 상산권태민이 11월 4일에 제시한 ‘제이씨현시스템’(목표가 4,400원)이 22,31%의 수익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루트로닉’(이경락대표, 10월 16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 4위는 장동우대표가 11월 12일에 제시한 ‘유원컴텍’(목표가 6,190원)으로 19.57%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 5위는 ‘SM C&C’(이경락대표, 11월 11일 제시, 19% 목표수익 달성)이다.
2일 새로 편입된 종목은 예림당(신학수대표, 목표가 8,100원), 액토즈소프트(맹호황윤석, 목표가 39,500원)이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포커스를 둔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의 종목을 편입할 수 있으며 방송에서 제시 후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 시 수익실현 할 수 있으며, 10주 안에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익에 합산되지 않는다. 수익 실현 게임으로 합리적인 목표수익을 제시하고 성공하느냐가 주요관건이다. 10주 후, 누적 수익 실현이 가장 많은 1인이 주신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한편, 한국경제TV는 오는 7일(일)에 개인투자자를 위한 15시간 특별생방송 ‘대박천국2015’를 진행한다. 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미리 보는 2015년 주식시장 전망 및 유망주’를 주제로 샤프슈터, 이헌상, 이희진, 장동우 등 와우넷 대표 파트너들이 출연, 엄선한 2015년 유망주를 공개하고 자신만의 투자 필살기법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