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에 따르면 2015학년도 수능 성적 만점자는 인문계역 4명, 자연계열 8명으로 총 12명으로 집계됐고 대구 경신고에서만 수능 만점자가 4명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확인된 12명 중 외대부고 김세인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이 모두 재학생이기 때문에 재수생 만점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
수능 만점자 12명은 부산 남구 대연고의 이동헌, 경북 포항 포항제철고의 한지민, 울산 중구 성신고의 최보윤, 경기 용인 외대부고의 김세인, 대구 수성 경신고의 권대현, 김정훈, 이승민, 이승민(동명),서울 양천 양정고의 이승민, 전남 순천 매산고의 정대승, 광주 남구 인성고의 박현준, 경북 안동 안동고의 김관후이다
수능 만점자 중 2명이 같은 반 `이승민`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고 서울 양정고에도 `이승민`이라는 학생이 만점을 받아, 올해 수능 만점자 중 `이승민`은 총 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만점자 대구 경신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능 만점자 대구 경신고, 아 진짜 소름 돋았다.", "수능 만점자 대구 경신고, 진짜 놀랍다", "수능 만점자 대구 경신고, 수능 만점자 이름 많이 생기겠다", "수능 만점자 대구 경신고, 세상에 이런일이 구만", "수능 만점자 대구 경신고, 로또 1등 몇번할 확률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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