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늘(3일) 캠코 역삼동 사무소에서 유동성 애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술이나 사업성이 우수하지만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공동으로 실사한 후 캠코가 감정가 수준 가격에서 매입해 3~4년 간 리스 형태로 사업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두 기관은 일정 계약 기간이 지난 후에 매도 기업이 사업장을 재매입할 수 있는 콜 옵션을 부여, 감정가 수준의 가격으로 재매입 할 수 있는 세일즈 앤 리스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황영삼 중진공 리스크관리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라 기관 간 상호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중소기업 맞춤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술이나 사업성이 우수하지만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공동으로 실사한 후 캠코가 감정가 수준 가격에서 매입해 3~4년 간 리스 형태로 사업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두 기관은 일정 계약 기간이 지난 후에 매도 기업이 사업장을 재매입할 수 있는 콜 옵션을 부여, 감정가 수준의 가격으로 재매입 할 수 있는 세일즈 앤 리스백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황영삼 중진공 리스크관리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라 기관 간 상호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중소기업 맞춤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